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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국경일 중 하나인 삼일절,
오늘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기억해야만 하는 삼일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919년 3월1일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역사적인 날입니다.
이 운동 이후 일본에게 통치권을 뺴앗긴 상태에서 해방을 맞이하게 되었죠.
하지만 현재까지도 친일파 청산 문제나 예민한 위안부 문제 등 해결되지 않은 과제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잊지 않고 항상 마음속에 새기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영화 [항거:유관순이야기]
삼일절을 좀 더 이해하기 쉬운 영화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유관순 열사께서 서대문 형무소 8호실 안에서 보낸 1년여의 시간을 담은 영화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유관순 열사의 삶을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영화라고 할 수 있죠. 또한 배우 고아성씨의 연기력 역시 호평을 받고 있으니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독립선언문 낭독한 탑골공원 위치 알려드릴께요~
탑골공원은 서울 종로구 종로0가에 위치한 공원으로 원래 이름은 파고다공원이였으나
1992년 10월 25일 사적 제345호로 지정되면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매년 3.1절 기념식이 거행되며 1987년 6월 항쟁 당시 시민집회가 열린 곳이기도 합니다.
삼일절 행사
대한민국 4대 국경일로 지정된 삼일절은 매년 정부 주최의 기념식이 열리고 있답니다.
국가원수인 대통령과 순국선열의 가족들,유명인사들이 함께 합니다.
제가 사는 곳 대구에서의 행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는 이유 중에 하나인 삼일절.
태극기를 게양하며 아이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우리의 역사에 대해
얘기한다면 그거 자체가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의미있는 삼일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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